미국회사생활에 관한 게시판 - BBS
글수 484
하이마크에서는 해마다 3월이나 4월에 지난해 실적을 사업부별로 산정하여 보너스를 차등 지급합니다.
통상 연봉의 4~5% 를 보너스로 받아 왔는데
의외로 작년보다 더 많은 8%(약 1달치 급여) 의 보너스를 어저께 페이데이때 받았습니다.
그리고 지급일도 통상보다 빠른 2월말이었구요.
솔직히 올해는 워낙이 들려오는 소식들 모두가 파산, 감원, 연봉 동결 및 삭감 같은 찬바람 나는 소식들이라
직원들 대다수가 회사에서 보너스를 줄까? 말까? 반신반의 하는 상황이었는데
기대보다 더 많이 받으니 기분은 일단 좋더군요.
제작년보다 영업 성적이 실제 더 좋았는지 아니면 실적과 무관하게 직원들 기를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
그랬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 불경기에 피츠버그에서 하이마크만한 회사 없다는 인식들이 직원들 사이에 각인되는 듯 하였습니다.
한국에서 연말에 두툼한 상여금 받을때보다, 월가의 보너스보다는 간에 기별도 안가는 적은 돈이지만
일년 연봉을 26번 나누어서 2주마다 받는 게 전부인 대다수 미국 샐러리맨들에게는
Much better than nothing 인 셈입니다.
통상 연봉의 4~5% 를 보너스로 받아 왔는데
의외로 작년보다 더 많은 8%(약 1달치 급여) 의 보너스를 어저께 페이데이때 받았습니다.
그리고 지급일도 통상보다 빠른 2월말이었구요.
솔직히 올해는 워낙이 들려오는 소식들 모두가 파산, 감원, 연봉 동결 및 삭감 같은 찬바람 나는 소식들이라
직원들 대다수가 회사에서 보너스를 줄까? 말까? 반신반의 하는 상황이었는데
기대보다 더 많이 받으니 기분은 일단 좋더군요.
제작년보다 영업 성적이 실제 더 좋았는지 아니면 실적과 무관하게 직원들 기를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
그랬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 불경기에 피츠버그에서 하이마크만한 회사 없다는 인식들이 직원들 사이에 각인되는 듯 하였습니다.
한국에서 연말에 두툼한 상여금 받을때보다, 월가의 보너스보다는 간에 기별도 안가는 적은 돈이지만
일년 연봉을 26번 나누어서 2주마다 받는 게 전부인 대다수 미국 샐러리맨들에게는
Much better than nothing 인 셈입니다.
2009.03.08 05:20:31
피츠버그도 뒤숭숭하긴 마찬가지입니다.
피츠버그 대표격인 기업중 하나인 Alcoa 에서는 401K 회사 매치분 없애고, 임금동결, 그러고도 정리해고는 정리해고대로 하고 있습니다.
아직 불황의 끝이 아니라고들 하는데 잘 견뎌내야겠죠.
피츠버그 대표격인 기업중 하나인 Alcoa 에서는 401K 회사 매치분 없애고, 임금동결, 그러고도 정리해고는 정리해고대로 하고 있습니다.
아직 불황의 끝이 아니라고들 하는데 잘 견뎌내야겠죠.

대부분 보너스는 기대도 안하고 어떻게 정리해고는 피해볼까? 하는 마음이 간절한데...
저희 회사도 여러사업중 정리되는 사업이 몇개 있어서 최근들어 뒤숭숭합니다. 혹 이어서 정리해고가 있지 않을까하는 걱정 때문에요.